단체소개
극단 오징어는 음악과 극이 함께 하는 다양한 방식의 공연을 창작하고 제작하기 위해 작가이자 연출 오미영, 프로듀서 오준석이 중심이 되어 2009년 창단되었습니다. ‘단원’보다 ‘식구’라는 개념으로 결합하는 창작자, 디자이너, 배우들과 함께 협력과 공생의 길을 가고자 합니다. 스타캐스팅이나 스타마케팅과 같은 부분에 주력하기 보다는 소신있게 극단 오징어만의 제작 스타일과 원칙을 가지고 극단 오징어만이 만들 수 있는 공연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 주변에 소소한 이야기들에서 찾아낸 감동들을 무대화하여 관객들에게 전달하고자 합니다.
작품소개
박복녀와 몽, 냥, 꼬가 살고 있는 집에 어느 날 지화자가 찾아옵니다. 지화자는 이 집이 자기 아들의 집이라며 박복녀와 실랑이를 벌이고, 결국 박복녀는 지화자의 아들을 찾아보기를 제안합니다. 동사무소,우체국,핸드폰가게,경찰서,사진관 등을 돌아다니며 이들 사이에는 조금 더 정이 싹트고 박복녀는 지화자에게 ‘오갈 데도 없는 데 함께 살자’는 또 한 번의 제안을 합니다.
박복녀, 지화자 두 할머니의 예상치 않은 동거가 만들어 내는 소박하고 깊이 있는 내용으로 잔잔하게 관객들에 가슴에 다가갑니다.
많은 관객과 공연전문가들 양쪽의 호평 속에 많은 상도 받고, 공공기관의 지원금을 받으면서 더욱 더 탄탄하게 작품의 골격을 갖추고 전국에서 공연 되었습니다.
공연을 인상 깊게 본 가수 양희은씨는 공연 중에 나오는 할머니들의 테마 “넌 아직 예뻐”라는 곡을 동생 양희경씨와 함께 불러 본인의 앨범에 수록한 바 있습니다. “넌 아직 예뻐”는 공연을 보는 관객들 뿐만 아니라, 음원을 듣는 많은 이들을 위로하고 있습니다.
*영상 저작권: 오미영, 조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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