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소개
이나래는 유교문화를 기반으로 발전된 예술 장르인 판소리에서 여성인물이 다뤄지고 있는 방식에 대한 끊임없이 문제의식을 가져왔다. 그 결과 판소리 이야기 중에서도 가장 남성 중심적 서사인 <변강쇠가>를 비운의 여성 인물인 옹녀의 입장에서 재조명하고, 여러 예술적 형식으로 재창작하는 작업을 해를 거듭하며 발전시키고 있다.
이나래의 음악 작업은 소리와 말을 수집하여 음악으로 창작하고, 인접 음악을 자유롭게 수용하는 전통 판소리의 본질적인 음악 형성방식을 잃지 않고 현대화하고자 하는 방향성을 추구하며, 다소 실험적으로 구성하면서도 대중적인 코드와 사운드를 만들어 내고 있다.
*작품소개
본래 사설은 남아있었지만 음란하고 기괴하다는 이유로 근대에 들어 소리의 전승이 끊긴 판소리 <변강쇠가>를 부정한 여자로 치부되던 ’옹녀’라는 주인공을 통해 여성의 시각으로 재조명함으로써, 오랜 시간에 거쳐 판소리 사설에서 유교문화를 기반으로 여성인물을 다루고 있는 방식에 대한 문제의식을 드러낸 작품이다. 음악적 양식과 공연을 진행하는 형식 또한 가야금, 거문고, 기타의 구성으로 해체된 전통적 요소들을 실험적이면서 종합적인 측면으로 접근하여 춤, 말, 연기 등 이야기를 전개하는데 다양한 방식을 취하고 있다.
*Photo Copyright : 나승열
*Video Copyright : 이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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