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극(Music Theatre)이란 말은 독일의 작곡가 바그너가 극시(劇詩)·음악·무용을 결합한 종합예술을 제창하고, 이것이 ‘뮤직드라마’라 일컬어지면서 비롯되었습니다. 현대에 이르러 음악극은 뮤지컬, 창극 등 ‘음악’과 ‘극’이 어우러진 공연을 총칭하는 장르로 쓰이고 있습니다. 의정부음악극축제는 ‘음악극’이라는 장르를 채택하여 음악을 기본 요소로 하는 모든 공연예술장르를 소개하고 있으며, 경계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작품 발굴을 통해 열려있는 축제를 지향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