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 소개
1988년 2월, 안무가이자, 무용가인 안은미가 창단한 안은미컴퍼니는 미국, 유럽 등 세계를 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뉴욕타임즈는
안은미의 작업이 일본의 부토라고, 영국의 비평가는 안은미를 아시아의 피나 바우쉬라고 하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몸으로 표현되는 섬세하고 특별한 언어, 신비한 색감, 불필요한 회전 없이 흐르는 역동적인 에너지, 유머를 특징으로 하는
안은미의 춤은 한국 전통의 경계를 넘어 세계와 소통하고자 하는 열망을 보여준다. 춤을 통해 사회와 소통하고
우리의 현주소를 기록하는 작업을 통해 사회에서 소외된 자, 사회에서 고통 받는 자들의 아픔을 꾸미지
않은 무대 안무를 통해 소통하고 무용계의 틀을 깨는 파격적이고 도전적인 작품으로 무용수들과 일반인들을 ‘안은미’ 식 축제에 초청해 함께 무대를 만들고 있는 컴퍼니다.
작품 소개
서로 각기 다른 문화 배경을 가진 몸들이 함께 어우러지고 충돌 되어져 만들어 내는 몸의 움직임들은 우리들이 당면한
시공간을 초월한 판타지의 세계를 만들어낸다. 고정된 시선에 대한 끊임없는 질문들, 반복되는 시간들에 관한 보고서, 익명의 사회로부터의 탈출 그리고
복귀, 무너지는 경계선들, 낯설음과의 화해, 이 모든 조각들이 안은미의 시선에서 다시 조립되고 해체된다. 몸이
화두가 되어버린 사회. 끝나지 않을 변화에 대한 사전 작업. 살아
움직이는 언어와 함께 숨 쉬게 될 난장(亂場). 고대로부터 핏줄로 이어져온 춤과 노래의 “신명”과, 민중의 지혜로운
마음인 “익살”이 “춤추는
정신"으로 무대에 펼쳐지는 싱그러운 세계. May I
change your name?
*사진 저작권: 최영모
*영상 저작권: 안은미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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