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진출현황

안은미컴퍼니

작품명조상님께 바치는 댄스(Dancing Grandmothers)

장르 무용

장소Amsterdam Stadsschowburg

지역유럽 > 네덜란드 > 암스테르담

사업구분센터스테이지코리아-국내공모

페스티벌Holland Dance Festival

마켓

투어기간2018-01-09 ~ 2018-02-01

관련홈페이지https://www.holland-dance.com/

주소Leidseplein 26, 1017 PT Amsterdam, Nederland

단체소개

1988년 2월, 안무가이자, 무용가인 안은미가 창단한 안은미컴퍼니는 미국, 유럽 등 세계를 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뉴욕 타임즈는 안은미의 작업이 일본의 부토라고, 영국의 비형가는 안은미를 ’아시아의 피나 바우쉬’라 kg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몸으로 표현되는 섬세하고 특별한 언어, 신비한 색감, 불필요한 회전 없이 흐르는 역동적인 에너지, 유머를 특징으로 하는 안은미의 춤은 한국 전통의 경계를 넘어 세계와 소통하고자 하는 열망을 보여준다.


작품소개

지난 2010년 10월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길과 풍경과 사람을 따라 전국을 일주하기 시작했다. 4명의 무용수, 3대의 카메라와 함께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강원도를 돌면서 마주치는 할머니들마다 춤을 권하고 그 춤추는 몸짓을 기록했다. 적게는 60대, 많게는 90대에 이르는 할머니들은 대부분 평범한 시골 어르신들이었다. 평생 춤 한번 제대로 배워본 적 없는 분들의 소박한 리듬과 몸짓을 기록하는 것, 그것이 이번 프로젝트의 미션이었다.
할머니들과의 만남, 그들을 찍은 영상은 10명의 무용수와 10명의 아마추어의 환상적인 공연인  <조상님께 바치는 댄스>를 탄생시켰다.  이들은 에너지의 소용돌이 속으로 청중을 사로잡았다. 불변의 움직임 같은 옛 시절에 바치는 찬사와 같다.
안은미는 말했다. “움직임은 나에게 있어서 특정 공간에 특정 시간에 일어나는 것만이 아니다. 움직임을 통해 순간이 무한대로 이어지는 유연의 세계를 표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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