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춤마켓은 춤 장르에 집중된 축제형 마켓으로, 부산의 유일한 민간 국제 플랫폼으로서 춤 예술의 가치를 확장하고, 청년 예술가를 양성하며, 지역 커뮤니티 형성과 국민 예술 향유 기회 확대, 지역과 해외 예술가 및 플랫폼 간 중장기 연대 구축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국내외 초청 공연 뿐 아니라 청년 안무가의 작품 지원 및 전문가 멘토링을 통한 육성, 국제 협업 방식의 작품 제작 등 다양하고 실험적인 예술 창작과 국내외 유통 및 네트워크의 장을 제공한다.
*작품소개
지구상의 생물 중 가장 긴 생명력을 가진 나무에서 한 인간의 삶을 들여다본다. 젊음과 늙음, 탄생과 죽음. 나무의 새겨진 나이테가 해마다 반복되는 계절의 변화와 시간들을 알려주듯 한 노인의 주름에는 숭고한 삶의 시간과 깊은 인생이 깃들어져있다.
시간은 기다림 없이 앞으로 달려가지만 알 수 없는 길 속에서 먼저 걸어가는 것, 묵묵히 서 있어 주는 것들이 있다.
작품 은 나무와도 같은 한 노인, 그 인생의 발자취를 담고 있다.
[발버둥]
지렁이는 밟으면 꿈틀거린다. 격렬하게. 벗어나고 싶지만 벗어나지 못해서 꿈틀거리는 나. 나의 발버둥치는 움직임.
(제 10회 부산국제춤마켓 2019 대한민국청춤챌린지 우수안무작)
[씨]
위기에 대처하는 신체적 감각을 공유한다. 삶은 불가항력인 재해와 바이러스의 연속이다. 우리는 긴장하고, 수축하며, 거리를 둔다.
하지만 이는 혼자만의 것이 아닌 모두가 위기를 대하는 자세이며, 그 안에 보이지 않는 도움의 네트워크가 만들어지고 있다. 우리는 혼자가 아니며 나 또한 당신을 위해 존재하고, 당신 또한 우리를 위해 존재한다.
(제 11회 부산국제춤마켓 2020 대한민국청춤챌린지 우수안무작)
*Photo Copyright : 부산국제춤마켓
*Video Copyright : 부산국제춤마켓








.jpg)
.jpg)
.jpg)
.jpg)
.jpg)
.jpg)

이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