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공연예술조사(2021년 기준) 보고서
공연예술조사(구, 공연예술실태조사)는 우리나라 공연예술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2005년 처음 시행되었으며, 2007년 통계청의 통계작성승인(승인번호 제113015호) 획득후 매년 보고서가 발간되고 있다. 2022 공연예술조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조사를 수행하여 우리나라 공연시장의 핵심주체인 ’’공연시설, 공연단체’’의 운영실태와 공공지원 현황을 객관적이고 신뢰성 있는 조사방법을 통해 집계 분석한 결과를 수록하였다.
KAMS Connection 2022 넥스트 모빌리티(Next Mobility)
넥스트 모빌리티(Next Mobility)는 2021년을 시작으로 포스트 팬데믹 시대의 새로운 국제이동성과 유통에 대한 리서치 프로젝트이다. 이 프로젝트는 예술경영지원센터 공연사업본부의 공연예술 해외진출 기반마련 사업(KAMS Connection), 서울아트마켓(PAMS), 서울국제공연예술제(SPAF)가 공동 기획하고 있다. 이 리서치 프로젝트는 포스트 팬데믹 시대의 예술, 예술가, 예술작품의 새로운 국제 이동성/유통은 무엇인가에 대해 질문하고 있다. 질문의 첫번째는, 포스트 팬데믹 시대의 국제이동성 · 투어링 · 유통은 어떻게 달라져야 하고, 새로운 형식은 무엇인가? 둘째, 기후변화와 위기에 대응하여 환경을 고려한 국제 이동성은 무엇인가? 그리고 셋째, 디지털 기술의 발전과 함께 전환하고 있는 디지털 모빌리티(Mobility)는 무엇인가이다.
2022 KOPIS 공연예술 데이터 포럼 <2022년 공연시장 이슈토크>
지난 12월 14일 예술경영지원센터가 마련한 <공연예술 테이터 포럼>는 공연예술계의 현황을 각종 데이터를 통해 살펴보고, 나아갈 길을 모색한 시간이었다. 그중 2부는 데이터가 산출되고 적용되는 현장의 이야기를 직접 만날 수 있는 시간이었다.
2022 이슈 결산 좌담회
공연예술 분야에서 각각 배리어프리 공연 연출, 접근성 매니저, 퍼포머로 다른 역할을 경험한 패널들과 함께 2022년 현재 배리어프리에 관한 현장의 온도를 이야기 나누었다. 창작자로서 또 공연예술계의 구성원으로서 배리어프리를 이해하고, 접근하는 개인의 경험과 더불어 배리어프리의 다듬어지지 않은 모서리를 들춰보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는 서로 연결되어 있었다
2022년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런던 노팅힐의 코로넷 극장(The Coronet Theatre)에서〈XXL레오타드 안나수이 손거울〉이 3일 동안 공연되었다. 코로넷 극장이 기획한 ‘TIGER IS COMING’ 축제에 참가하였다. 코로넷 극장의 예술감독 안다 윈터스는 크로아티아인으로, 19세기에 오페라극장으로 지어져 1차 세계대전 이후 영화상영관으로 사용되던 노팅힐의 극장을 10여년 전 경매에서 사들여 공연장으로 운영하고 있었다. 그 동안 아시아 특히 일본의 공연예술을 런던에 소개하는 역할을 해왔고, 2022년 한국의 예술작품과 예술가를 런던에 소개하게 된 것이다. 안다 원터스는 작품 초청을 위해 코로나 기간에 3개월 동안 한국에 머물며 공연관람과 예술가 미팅을 했다. 2022년 ‘TIGER IS COMING’ 축제에는 미술 부문의 최정화 작가, 음악 부문의 이날치, 무용 부문의 엠비규어스댄스컴퍼니와 김모든 안무가, 컬렉티브 A 그리고 다원 부문에 태싯그룹, 연극 부문에 극단 돌파구가 참여하였다..jpg)
메콩 컬쳐 허브(Mekong Cultural Hub) 제니퍼 리 인터뷰
메콩 컬쳐 허브(Mekong Cultural Hub, 이하 MCH)는 메콩지역의 국가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문화 실천가들이 포괄적이고 지속 가능한 메콩 지역에 대한 비전을 포괄적이고 지속 가능하게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 기관이다. MCH는 대만의 수도 타이페이에 사무실을 두었지만, 대부분은 온라인에서 활발하게 활동한다. 이 기관에서는 예술과 사회의 교차점에서 자신의 비전을 실현시키고자 하는 사람들과 함께 일하는데 2018년부터 지역 출신 실무자 150여명을 연결해 전문가 교류, 공동창작을 위한 준비작업 지원 및 협업을 진행하였다. 2022년 PAMS에는 제너럴 매니저인 ‘제니퍼 리Jennifer Lee’가 <라운드 테이블: Kofice-Asean / 리얼리티, 회복력, 그리고 전환되어야 할 아세안과 한국의 교류방식>에 참여하여 이틀간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하여 공공기금과 네트워크가 적은 아시아 안의 연대에 대한 정보와 생각을 나누었다.
2022 팸스살롱 : 전환시기의 레거시와 새로운 리더십
3년 만에 다시 대면행사로 열린 2022 서울아트마켓은 “예술과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교류와 협력의 가능성을 타진하였다. 동시대 공연예술의 흐름을 살피는 담론의 장 〈팸스살롱pams salon〉의 첫 번째 자리는 ‘전환시기의 레거시와 새로운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진행하였다..jpg)
메콩 컬쳐 허브(Mekong Cultural Hub) 제니퍼 리 인터뷰
메콩 컬쳐 허브(Mekong Cultural Hub, 이하 MCH)는 메콩지역의 국가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문화 실천가들이 포괄적이고 지속 가능한 메콩 지역에 대한 비전을 포괄적이고 지속 가능하게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 기관이다. MCH는 대만의 수도 타이페이에 사무실을 두었지만, 대부분은 온라인에서 활발하게 활동한다. 이 기관에서는 예술과 사회의 교차점에서 자신의 비전을 실현시키고자 하는 사람들과 함께 일하는데 2018년부터 지역 출신 실무자 150여명을 연결해 전문가 교류, 공동창작을 위한 준비작업 지원 및 협업을 진행하였다. 2022년 PAMS에는 제너럴 매니저인 ‘제니퍼 리(Jennifer Lee)’가〈라운드 테이블: Kofice-Asean / 리얼리티, 회복력, 그리고 전환되어야 할 아세안과 한국의 교류방식〉에 참여하여 이틀간〈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하여 공공기금과 네트워크가 적은 아시아 안의 연대에 대한 정보와 생각을 나누었다.
주요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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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 ~ 11.30
2023 센터스테이지코리아 해외공모 안내 close -
05.17 ~ 06.10
2022 서울아트마켓 팸스피칭(PAMS Pitching) 공모 close -
05.11 ~ 05.26
2022 저니투코리안뮤직 프로그램 공모 안내(~05.26 17:00)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