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환’의 시대에 협력과 실천으로 발아하는 예술가, 작품들

2022 SPAF

비전에 따른 방향
새로운 서사(New Narratives): 전환하고 있는 시대적 가치를 토대로 하는 예술의 동시대적 관점에 대해 질문한다. 여성, 퀴어, 장애, 나이듦의 그간 들려지지 않은 목소리와 서사에 주목하고, 당사자성과 예술의 다양성과 함께한다.
예술과 과학, 기술의 미래와 포스트 휴머니즘: 기술과 과학의 혁신성과 예술의 만남과 확장을 지향한다. 포스트 휴머니즘의 관점에서 비인간, 물질, 과학과 기술의 다양한 주체로 예술을 바라본다.
예술의 지역성과 초지역성: 동시대의 시간성과 더불어 공간성에 주목하여, 서울과 한국의 역사, 사회, 공간, 건축, 그리고 사람의 지역성과 장소성을 토대로 한다. 또한 지역이라는 고유성을 토대로 세계와 소통하는 예술의 초지역성(Trans-locality)을 지향한다.

협력과 실천
새로운 서사(New Narratives): 전환하고 있는 시대적 가치를 토대로 하는 예술의 동시대적 관점에 대해 질문한다. 여성, 퀴어, 장애, 나이듦의 그간 들려지지 않은 목소리와 서사에 주목하고, 당사자성과 예술의 다양성과 함께한다.
예술과 과학, 기술의 미래와 포스트 휴머니즘: 기술과 과학의 혁신성과 예술의 만남과 확장을 지향한다. 포스트 휴머니즘의 관점에서 비인간, 물질, 과학과 기술의 다양한 주체로 예술을 바라본다.
예술의 지역성과 초지역성: 동시대의 시간성과 더불어 공간성에 주목하여, 서울과 한국의 역사, 사회, 공간, 건축, 그리고 사람의 지역성과 장소성을 토대로 한다. 또한 지역이라는 고유성을 토대로 세계와 소통하는 예술의 초지역성(Trans-locality)을 지향한다.

2022 서울국제공연예술제 공연 프로그램

1.해외작

	〈뫼비우스〉	컴퍼니 XY	현대무용+서커스 공동안무(라시드 우람단) 한국 첫 방문
	〈빛 퍼포먼스: 심연의 숲〉	에릭 아르날 부르취	몰입형(관객 체험형) 공연 빛의 설치, 빛의 수행
	〈더블빌: indivisible substance, Intensional Particle〉	히로아키 우메다	현대무용+기술(VR 등) 안무(히로아키 우메다) 무용 이상의 전체예술
	〈부재자들의 회의〉	리미니 프로토콜	연극+관객참여형 공연 초지역성+넥스트 모빌리티
	〈제너레이션: 자화상의 결투〉	RAMa	현대무용 세대, 나이듦, 젊음

2.국내작

	〈나무는 신발가게를 찾아가지 않는다〉	그린피그	연극 포스트휴머니즘+디스토피아
	〈콜타임〉	호랑이기운	연극+새로운 서사 여성서사+페미니즘+다양성
	〈play〉	5Edges	신작 현대무용+새로운 형식 다국적 창작
	〈잠자리 연대기〉	코끼리들이 웃는다	연극+새로운 서사 노인의 성
	〈모든 사람은 아프다〉	유진규	다원+총체극 (마임+음악+무대미술+침술)
	〈꼭두각시〉	고물X고블린파티	전통음악+현대무용
	〈칭창총 소나타 No.1〉	프리즈마	다원(총체극)+새로운 형식 다국적 창작
	〈피스트 : 여덟 개의 순간〉	모든 컴퍼니	신작 현대무용+기술(미디어아트) 펜싱 모티브
	〈만 마디를 대신하는 말 한마디 2〉	하땅세	신작 연극+소설기반 근현대 중국서사 2021 SPAF 참가 후속
	〈섬 이야기〉	크리에이티브 VaQi	신작 연극+(초)지역성 제주4.3사건
	〈땡큐, 돈키호테〉	극단 바다와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들	연극 부산단체(지역협력)
	〈포스트 음악극 시〉	조은희	다원(뉴 뮤직)+서사
	〈돼지춤〉	오!마이라이프 무브먼트 씨어터	현대무용 청소년 대상 기후위기+다양성+공존
	〈움직이는 숲 씨어터게임 1.0〉	무제의 길	신작 다원+관객참여형(게임) 공연 기후위기
	〈불이 되는 숨〉	RED cat, an OX	연구공유 현대무용 안무가x영화감독 파괴/창조/산화 렉쳐+퍼포먼스+워크숍
	〈(SPAFxKNCDC) 동시감각〉	김보라X기어이 스튜디오	현대무용+기술(VR, 메타버스) 김보라x기어이 SPAFx국립현대무용단
	〈이것은 사랑이야기가 아니다〉	페미씨어터	연극(낭독공연) +새로운 서사 퀴어, 여성 서사
	〈지상의 여자들〉(트라이아웃)	극단 돌파구	연극(트라이아웃)+새로운 서사 여성 서사 소설원작

2022 서울국제공연예술제 워크숍 페스티벌
SPAF 워크숍 페스티벌은 예술가의 창의적 과정을 만나고, 동시대 예술의 중요한 의제와 질문을 깊이 있게 들여다보고, 예술과 기술, 과학, 철학의 다학제 간 교류의 시간입니다. 2022년 워크숍 페스티벌은 예술과 기술, 동시대 예술의 새로운 서사, 새로운 이동성 - 넥스트 모빌리티(Next Mobility), 기후위기와 포스트 휴머니즘 그리고 무용의 경계 넘기라는 주제로, 강연, 마스터 클래스, 라운드 테이블, 참여 워크숍으로 구성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