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 마네즈 드 랭스 (Le Manège de Rei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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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 마네즈 드 랭스는 프랑스에 위치한 국립연극원으로 학문과 예술의 경계를 제거란 주제를 가지고 예술가와 대중들이 가장하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그 벽을 허무는데 주력하고 있다. 프랑스안무가 스테파니 오뱅(Stephanie Aubin)의 연출에 따라 무용, 서커스, 오브제극을 비롯해 장르를 규정할 수 없는 공연까지 아우르는 예술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있다.
도심 바로 근처에 위한 la scène nationale는 인접한 두 건물을 포함하고 있는 공간으로, 그 중 하나는 519석 규모를 지닌 무대이고, 다른 하나는 1000석 규모의 서커스 공연장으로 되어있다.
2011년에 디자이너 Tsé Tsé에 의해 재보수된 르 마네즈 드 랭스는 특정 시간내에 공간이 변조될 수 있게 만들어 현대 공연예술 작품과 호환 가능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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