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팩토리 (Cable Fac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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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팩토리 (Cable Factory)는 도심 외곽 지역의 유휴 공간을 문화예술 공간으로 재생한 사례로, 노키아 제품 제조 공장시설을 1991년에 독립 문화 공간으로 리모델링하였다. 현재 핀란드 내 최대 규모의 문화공간으로 헬싱키 시 소유의 Kiinteistö Oy Kaapelitalo가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박물관 3개, 갤러리 13개, 극장, 예술학교, 예술 단체 및 기관의 사무공간 등으로 공간을 구성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비영리 문화예술에는 무료로 단기간으로 임대, 영리성이 강한 이벤트 성 행사에는 유료로 임대한다.또한, 헬싱키 국제 작가 레지던스 프로그램( Helsinki International Artist-in-residence Program, HIAF)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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