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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LIP공개제안 _크립틱(Cryptic)_공동 프로듀서, 프리젠터 및 공동창작자를 찾습니다. 2011-11-10

LIP공개제안 _크립틱(Cryptic)_공동 프로듀서, 프리젠터 및 공동창작자를 찾습니다.


프로젝트명   •   단체명  •   제작단계  •   물색파트너   •   장르    •  협업국
크립틱 및 비빙의 공동프로젝트 • 크립틱(Cryptic), 비빙  • 발전  • 공동 프로듀서, 프리젠터, 공동창작자 • 복합  • 한-영국 공동제작 


문의: 클레어 모런(크립틱)
전화: 44-141-354-0544, 웹사이트: www.cryptic.org.uk, 이메일: claire@cryptic.org.uk



프로젝트 소개
크립틱(Cryptic)은 다양한 수상 경력을 가진 영국의 안무가이자 연출자인 테오 클링카드와 한국의 ‘비빙 (Be-Being)’은 새로운 음악극 작품을 공동으로 제작하고 2013년 봄에 초연할 예정이다. 이를 위하여 제작팀, 연기팀, 기술팀을 한국 및 영국에서 모집할 계획이다. 클링카드는 영국 남부 해변도시 브라이튼에서 무용가이자 디자이너로 활약하고 있다. 2004년, 클링카드는 안토니아 그로브와 더불어, 무용가가 운영하는 ‘프로브 극단’을 공동 창설하였다. 2010년, 클링카드는 뉴질랜드 웰링톤에 소재한 뉴질랜드 무용학교에서 2주간 연수를 받는 동안 ‘하프 어 더즌 (Half-A-Dozen)’을 제작하였다. 또한 브라이튼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파일럿’이라는 단독공연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2007년에 결성된 비빙은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갖춘 한국단체로 비빙이 공동작업으로 제작하는 음악은 모든 장르를 망라하는 것을 지향하며, 한국의 전통예술을 다른 문화요소와 결합하여 참신하고 현대적인 공연을 만들어내고자 노력하고 있다. 복합적이고 다양한 선율을 바탕으로 아름다운 음악을 만들어내는 작곡가 장영규는 비빙의 리더이며, 비빙은 이를 통하여 기존의 음악활동의 경계를 깨고 있으며, 한국의 전통을 바탕으로 음악을 무용, 영상, 연극과 결합하여 모든 경계가 사라진 ‘종합예술’ 작품을 제작하고 있다. 비빙은 전통음악을 현대적 배경에 맞게 각색할 수 있는 창의적 접근방식을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으며, 이는 크립틱에서 자체적으로 제작한 작품과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여 참신하고 공연을 만들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크립틱은 테오 클링카드, 비빙과 더불어 한국, 영국은 물론 세계의 다양한 지역에서 공연을 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제작하기를 기대한다. 2013년 봄에 한국 또는 영국에서 초연할 계획이다. 이 프로젝트는 제작 과정 전반에 걸쳐 건설적 비평을 곁들이며 총 세 단계를 거쳐 진행될 예정이다 이러한 세 단계와 교환 전속 프로그램을 통하여 모든 참가자 및 주최국들에게 혜택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1) 2011년 8월에는 영국과 한국의 예술가들이 회동하여 아이디어를 교환하였다. 당시 영국 북부 스코틀랜드 지역에서는 에딘버러 페스티벌이 개최 중이었는데, 비빙은 ‘독창적이고, 흥미로우며, 재치있고, 놀라우며, 계속해서 즐거움을 주는’ 바리공주 공연으로 극찬을 받았다.

2) 비빙은 2012년 여름에 4주간 영국을 방문하여 활동할 예정이다. 이는 무용가들과 클링가드가 비빙의 멤버들과 더 밀접하게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방문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지원한다.

3) 마지막 공연은 2013년에 서울에서 개최되며, 초연 직전 영국의 예술가들이 한국을 방문하여 3주간 활동할 예정이다. 또한 이들은 국제 투어도 할 것이다.



크립틱은 국제적으로 유명한 공연예술 공간이며, 혁신적인 작품들을 제작해오고 있다. 예술감독 캐시 보이드(Cathie Boyd)가 1994년에 스코틀랜드에서 창설한 크립틱은 작품성, 혁신, 세계화를 목표로 국내외에서 다양한 순회공연을 펼쳐 왔으며, 창설
이래 17개국에서 공연을 진행해 왔다. 크립틱은 창설 이래 싱가포르 ‘탕 사중창단(T’and Quartet)’, 캐나다 ‘수퍼뮤지크 (Supermusique)’ 등의 세계 정상급 공연단과 공동 제작을 해 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창작 및 공연을 동시에 진행하였다.

 

클레어 모런은 영국 왕립 스코틀랜드 음악 및 연극학교와 스코티시 발레단 (Scottish Ballet)을 비롯하여 스코틀랜드의 다양한 극단 및 문화기관에서 예술행사, 강의, 예술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모런은 1997년에 크립틱에 처음 입사하여 2002년까지 근무하였으며, 2005년 6월에 재입사하였다. 모런은 1997년~2002년, 2005년~현재 제작된 작품을 모두 제작하였으며, 유럽, 남미, 아시아의 여러 지역을 순회하면서 이들 작품을 공연하였다. 2000년부터 2002년까지는 스코틀랜드 렌프루셔 댄스프로젝트의 의장을 지냈으며, 현재는 글래스고에 기반을 둔 연극단 복스모터스(Vox Motus)의 이사이다.



*LIP(Looking for international partners)는  서울아트마켓의 국제공동제작 파트너를 찾는  프로그램입니다. 다음 정보는 2011 서울아트마켓 LIP에서 소개된 내용으로  창작, 발전, 유통 각 단계별로  아이디어나 제작계획을  소개하며 국내외의 협업 파트너(배우, 안무가, 공동제작자, 프리젠터 등)를 공개 물색했던 내용입니다. (LIP 자료집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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