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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LIP공개제안 _한국춤예술센터_무대디자이너, 멀티미디어 아티스트, 사운드 디자이너 및 해외 프리젠터를 찾습니다. 2011-11-09

LIP공개제안 _한국춤예술센터_무대디자이너, 멀티미디어 아티스트, 사운드 디자이너 및 해외 프리젠터를 찾습니다.


프로젝트명 • 단체명 • 제작단계 • 물색파트너 • 장르 • 협업국
천년 승무 이야기 한국춤예술센터 •  발전&유통  • 무대디자이너, 멀티미디어아티스트, 사운드디자이너, 해외 프레젠터   • 복합 •  한-프랑스 공동제작


문의: 송은영 010-9471-1468, factory2011@naver.com, 카페cafe.naver.com/sktheater



프로젝트 소개
이철진의 천년 승무 이야기: 최첨단 기술과 전통예술작품의 조우


‘승무’는 불교적인 색채가 강한 독무(獨舞)로, 한국무용 특유의 ‘정중동(靜中動)•동중정(動中靜)’의 정수가 잘 표현되어 민속무용 중 가장 예술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전통무용이다. 무원(舞員)의 복장은 대개 날렵하게 걷어 올린 바지와 흰 저고리 흰 장삼을 걸쳤고, 머리에는 흰 고깔을, 어깨에는 붉은 가사를 입었으며 양손에는 북채를 든다. 북을 향하여 관객을 등진다는 점이라든지 머리에 고깔을 써서 얼굴을 확연히 볼 수 없게 한 점 등은 관객에게 아첨하지 않으려는 예술 본연의 내면적인 멋을 자아내는 춤이다.


1. 이러한 승무를 프랑스 현대음악 앙상블인 리네아Linea 앙상블, 재불 작곡가 조현화의 음악 반주에 맞추어 추는 새로운 방식의 전통과 현대의 만남을 시도하였다.


2. 또한 승무의 긴 장삼이 공간에서 더욱 확장되어 표현 될 수 있도록 3D 영상 작업을 진행 중에 있다. 이는 전통예술작품이 현대 기술의 활용으로 더욱 그 표현을 확장해가는 측면 뿐 아니라, 예술과 기술의 만남을 통한 진정한 현 시대적 창조성을 깨우는 계기가 될 것이다. 한편, 3D 영상작품이 완성되면 이를 토대로 전 세계에 교육적인 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찾고 있다.


한국춤예술센터는 문화예술의 향유가 인간의 삶을 건강하고 풍요롭게 한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대중예술에 비해 한국 전통예술이 소외되고 있는 문화적 환경에서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인 것이다>라는 모토를 갖고 한국 춤과 전통예술의 계승 및 발전을 위해 한국춤예술센터가 설립되었다. 이러한 설립취지에 따라 대중과 쉽게 소통하는 전통예술을 위한 공연장의 필요성을 절감하여 2007년 한국춤예술센터 제1
공연장으로 대학로 명륜동에 성균소극장을, 2011년 제 2공연장 소극장 꿈꾸는 공작소를 개관하였다. 어려운 문화 환경에서도 공간의 제약상 대극장의 무대에서 공연을 해온 전통예술가들에게 거품과 형식을 뺀 전통공연의 원래 취지에 부합하는 소극장의 공간을 제공하여 그 동안 전통예술계에서 시도하지 못했던 법고창신(2007), 전통극예술페스티벌(2008,2009,2010), 30일간의 승무이야기(2009), 100일간의 승무이야
기(2010), 이원국의 월요발레이야기(2010), 춤으로의 여행(2011), 천년승무 이야기(2011), 여성국극 춘향전(2011), 국악극 조선시대 희로애락을 엿듣다(2011) 등 순수 예술의 장기공연, 상설공연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이러한 활발한 기획공연을 통해 대학로 공연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성균소극장이 2011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로부터 전통예술전용공간으로 지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김민주는 한국춤예술센터 디렉터 및 소극장 대표를 맡고 있다. 2003년 한국학 대학원에서 한국문화를 전공하고 한국 전통예술의 계승과 창조적인 발전을 위해 한국춤예술센터에서 공연 디렉터로서 일을 시작했다. 2007년 중국 청도구 회의 중심 ‘한국 문화의 밤’ 공연에서 해설을 맡은 이후 2008년부터 매년 한국의 중요 무형문화재인 승무를 주제로 한 이철진의 ‘승무이야기’에서 해설을 맡아 진행하며 한국 전통 예술
의 뛰어난 사상과 아름다움을 살아있는 공연 예술로서 현대에 되살리려는 의도로 일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성균 소극장의 전통극예술 축제와 국악 상설공연의 디렉터로 일하며 대학로의 소극장 대표로 있다.


*LIP(Looking for international partners)는  서울아트마켓의 국제공동제작 파트너를 찾는  프로그램입니다. 다음 정보는 2011 서울아트마켓 LIP에서 소개된 내용으로  창작, 발전, 유통 각 단계별로  아이디어나 제작계획을  소개하며 국내외의 협업 파트너(배우, 안무가, 공동제작자, 프리젠터 등)를 공개 물색했던 내용입니다.

 (LIP자료집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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