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소식]
2010년 IETM 춘계 총회 2010년 4월 15일부터 18일까지 베를린서 개최
유럽 벨기에에 본부를 두고 있는 IETM (International Network for Contemporary Performing Arts)에서는 2010년 4월 15일부터 18일까지 춘계총회(Spring Plenary Meeting)를 베를린에서 개최한다. IETM은 1981년 출범한 공연전문단체 네트워크조직으로 혁신적이고 독창적이며 실험적인 현대공연들을 널리 알리고 경계를 넘나드는 장르 간 교류와 다양한 국가간의 공동창작 작업에 주목하는 공연장과 축제기획단체들이 주요 회원으로 약 46개국에서 440개 이상의 단체가 가입되어 있다.
IETM의 이번 춘계총회의 개최지인 베를린은 IETM 창설 이후 25년만의 개최지로 급변하는 세계 정세와 세계공연예술시장의 변화 등을 되새기며, “계획 C를 찾아서("Searching for Plan C")”라는 테마를 바탕으로 그간의 ‘자기 조직(self-management)’이라는 형식을 탈피하고 변화된 방식의 총회를 개최한다. 이를 위해 베를린의 핵심문화공간인 세계문화의집 (Haus der Kulturen der Welt : 서독의 건축적 랜드마크 역할)과 진보시스템 V(Radial System V: 동독의 예술을 위한 뉴 플랫폼)에서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춘계 총회의 테마는 “계획 C를 찾아서("Searching for Plan C")”이다. 자본주의에서 공산주의(사회주의)로, 시장경제에서 보호주의로, 초현실주의에서 포스트모더니즘으로 변화되는 세계의 변화 속에서 우리는 하나의 위기를 맞고 있으며, 우리가 살고 있는 민주주의 사회에서 소위 말하는 ‘위기(Crisis)''를 극복하고 새로운 방법을 찾기 위해 우리는 ‘계획 C''를 고안해야 하며, ‘계획 C''는 바로 동시대 공연예술을 위한 새로운 틀(프레임워크)을 일컫는 것이 될 것이다. 이를 위해 ’작품을 지원하는 새로운 경제 모델’, ‘창작/제작/유통/기록 등에 대한 가치사슬의 순환’,‘크고 작은 범 우주적 주요 아젠다들과 병행하는 작업들’,‘대학과 기업 사이에서 ‘창조와 혁신’이라는 담론을 고취‘,‘예술적 이동성에 대한 강요된 노마디즘과 예술적 고뇌사이에서의 대치와 갈등’ 등을 바탕으로 다양한 논의를 전개하려고 한다. 2010년 IETM 춘계 총회는 위기의 극복과 앞으로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계획 C를 찾기 위해서’ 참가자들의 다양한 생각과 의견이 무엇보다 중요한 회의가 될 것이다.
- IETM 홈페이지 : http://www.ietm.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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