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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프로젝트 (Zo project)
Zo라는 것은 베트남어의 ’Do’를 읽었을 경우 ‘조’로 발음되기 때문에 영문으로 Zoproject라고 이름이 붙여졌다. 이들 프로젝트와 조스토리(Zostory:)그룹은 베트남 북부지역 전통 한지인 조 페이퍼(Do paper)의 명맥을 유지하고 그것을 현대적으로 응용할 수 있는 방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한다. 각 분야의 예술가들과 협업을 하거나 조페이퍼를 이용한 핸드메이드 제품을 생산하고 그것을 발전시켜 지역 산업의 자활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조스토리의 설립은 이러한 북부 지역의 산업화에 대한 전통 종이 산업의 쇠퇴에 관심을 갖고 있던 짱 홍 눙(Tran Hong Nhung)에 의해 4년에 걸친 준비기간 끝에 2013년 설립되었다. 조페이퍼는 13세기에 걸쳐 베트남에서 사용되어 온 기법으로 마를 이용해 만든 종이를 말한다. 그 천연 섬유의 특징은 고온다습한 베트남의 기후에 맞게 적용되어 매우 튼튼하고 강한 탄성을 지니고, 표면 질감의 자연스러움은 자연히 여러 예술분야에서 사용되게 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조페이퍼는 베트남의 산업화가 진행되며 그에 대한 수요가 감소하고 박 닌(Bac Ninh) 지역의 경우 현재 그것을 주업으로 하는 곳은 단지 2곳만이 남아있다. 이러한 현실을 자각한 짱 홍 눙 외 조스토리 관련자들은 이 프로젝트를 시작하여 지역 사회의 자활을 돕는 것은 물론 학교교육에도 적극적으로 그들의 프로그램을 알리며 친환경적이고 우수한 조페이퍼를 각종 응용분야에 적용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들 그룹은 박 닌과 호아빈의 수오이 코 지역의 페에퍼 크래프트 그룹과 함께 이 작업을 하고 있다. 나아가 그들은 지역사회의 여성들에게 조페이퍼를 응용한 핸드메이드 제품생산에 관한 교육을 함으로써 이러한 활동이 앞으로 지역사회의 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공정무역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일을 진행하고 있다. 이 모든 이들의 활동은 어떠한 화학적이거나 인공적인 변형을 하지 않고 순수하게 그들이 지켜온 전통적 방법을 토대로 더욱 다양하고 미래를 생각하는 친환경적 활동을 모토로 지역사회와 협업을 하고 있다. 협업에 있어서는 앞서 언급한 지역 주민들을 비롯하여 각계각층의 문화예술계 사람들과 함께하는데, 베트남뿐만 아니라, 이 프로젝트에 관심이 있는 국제적인 디자이너나 예술가들과 함께하여 조페이퍼는 보다 창의적인 작업으로 재탄생하고 더욱 가치 있는 작품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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