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아트 그룹(Big Art Group)은 1999년에 창단된 공연단체이다. 단체는 미디어 언어 및 독특한 양식 속 공연의 혼합요소를 사용하고, 늘 새로운 창작을 탐구한다. 지금까지 11개의 독창적인 작품 <지름길, 재앙 CLEARCUT, catastrophe>(1999년), <발라드를 부르는 사람 The Balladeer>(2000년), <선반 인생 Shelf Life>(2001년), <깜빡임 Flicker>(2002년), <더 이상은 안 되는 집 House of No More>(2004년), <데드 셋 #2와 #3 Dead Set #2 and #3>(2006-7년), <사람들 The People>(2007년), <잠 The Sleep>(2007년), <모방 Imitation>(2008년), (2009년) 그리고 <시티라마 Cityrama>(2010년)을 제작했다.
이 작품들에서 공동 설립자겸 감독인 카덴 맨슨은 복합 장면인 “실시간 영화 Real-Time Film”를 고안해냈다. 영화와 연극의 합쳐진 이것에서는 배우들이 무대 연기와 비디오 작업을 동시에 진행하면서 일정한 양식에 따른 공연 아이디어를 풀어나가는데, 이를 위해 복잡한 임무 기반 안무, 디지털 인형놀이, 영화적 프레임 구성 그리고 많은 대사 전달 등이 사용된다.
그들의 작품 <사람들 the people>은 특정 장소에서 벌어지는 야외공연으로서 실제 연극을 대규모의 실시간 비디오 프로젝션과 결합시킨다. 네러티브ㅡ민주주의, 전쟁, 테러리즘 및 정의에 대해 자기 생각을 펼치는 지역 공동체 구성원들과의 면담으로 구성된다. 일종의 “생방송 텔레비전”으로 볼 수 있는 <사람들>은 비디오 영상, 인터뷰 그리고 연극 재현과 같은 흔한 미디어 전략을 사용하여 현대 정치 체제를 형성한 세력들을 탐구한다. 이 작품은 <오레스테이아>라는 연극을 통해 제시된 공동체 대화와 민주주의의 탄생이라는 개념에 그 뿌리를 두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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