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 스페이스 뉴욕은 미국 뉴욕에 위치한 공연장으로 다양한 문화와 관점을 가진 새로운 예술작품을 발견, 개발하고 이러한 작품의 전시와 공연에 초점을 둔 아트센터이다. 이곳은 신진 아티스트 및 중견 아티스트들에게 탐험과 혁신, 그리고 모험 정신을 고무시킬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이곳은 원래 공립학교였으나 그 기능을 상실하고 한동안 방치되어 있던 건물을 예술공간으로 변형시킨 곳이다. 뉴욕 1번가와 9번가 사이에 파손된 채 방치되어 있던 학교 건물을 몇명의 비주얼 아티스트들이 스튜디오로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이곳이 탄생하기 시작했다. 1979년 안무가 찰스 몰튼(Charles Moulton)은 2층 카페테리아를 리허설과 워크숍을 위한 공간으로 사용하기 시작했고 동료 퍼포먼스 아티스트 찰스 데니스(Charles Dennis), 팀 밀러(Tim Miller), 피터 로즈(Peter Rose)를 영입하여 공간 활용 및 관리 업무를 공동으로 수행해 나갔다. 1980년에는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일종의 쇼케이스인 아방가르드 아라마(Avant-Garde-Arama)의 첫 작품을 선보임으로써 이 곳의 프리젠테이션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1983년에는 큐레이터 업무와 전반적인 프로그래밍 작업을 위한 전문 스태프를 고용하여 단순한 임대공간에서 상시적인 전시공간으로 그 영역을 확장하였다. 이 때 고용된 스태프가 바로 마크 러셀(Mark Russell)로 이후 그는 2004년까지 이 곳의 최초의 예술감독으로 활동했다. 이 곳은 지난 25여 년에 걸쳐 실험적인 퍼포먼스를 소개하고 수많은 신진 아티스트를 세계무대로 등용시키는데 선두적인 역할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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