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오페라 하우스는 유명한 건축 스타일로 인기 있는 관광지인 동시에 실내에 크고 작은 5개의 공연장을 갖추고 있는 호주 최대의 공연예술 극장이다. 현재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에는 공연을 만들고 극장을 운영하는 풀타임과 파트타임 스태프 및 예술인들이 약 300명 정도 고용되어 있다.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는 호주 국립 오페라단, 국립 발레단, 시드니 심포니 오케스트라, 시드니 씨어터 컴퍼니, 벨 셰익스피어 등 모두 5개의 상주 예술 단체를 가지고 있고, 자체적으로 공연물을 기획, 제작하거나 이미 완성된 작품들을 국내외에서 초청하여 공연하는 방법으로 운영하고 있다.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에는 크리스마스 혹은 무대 시설 점검을 제외한 365일 내내 순수예술과 대중예술을 아우르는 다양한 공연과 전시가 열리고 있다. 이 곳은 총 6개의 차별화된 공연장을 가지고 있다. 콘서트 홀은 대극장으로서 재즈, 락, 월드 음악과 같은 다양한 음악이 연주되는 공간이고 가끔 비정기적으로 댄스 공연이 올라가기도 한다. 오페라 극장은 중극장으로서 호주 국립발레단과 국립오페라단의 주 공연장이다. 연중 대부분이 국립발레단과 국립오페라단의 공연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두 단체의 시즌 오프기간에는 다른 공연으로 대체하고 있다. 드라마 극장은 시드니 씨어터 컴퍼니, 벨 셰익스피어 그리고 방가라 댄스 씨어터의 주 공연장으로 주로 연극과 무용공연을 상연하고 있다. 플레이하우스는 어드벤쳐라는 새로운 프로그램의 주 공연장이며 소규모의 국제 공연, 영화상영, 마임과 같은 작은 규모의 공연을 위주로 상연하고 있다. 스튜디오는 자체 기획팀이 기획, 제작한 어린이들 혹은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의 주 공연장이며 6개 공연장 중 가장 규모가 작다. 웃존룸(Utzon Room)은 새롭게 지어진 공간으로 리셉션이나 클래식 음악 연주, 혹은 유아들을 위한 콘서트 등을 무대에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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