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소개
타악 연주가, 연희자, 그리고 즉흥음악가인 김소라는 모든 소리와 리듬을 바탕으로
한국적인 감성을 표현한다. 여성 연희단 노리꽃을 시작으로 월드뮤직듀오 벗에서 연희와 음악의 경계를 넘나들며
쉼 없이 독창적이고 모던한 스타일로 한국의 타악을 표현하였다. 한국 장단의 세계화를 실현시키기 위하여
전통장단의 해체, 타 장르와의 협업을 통하여 감각적인 리듬을 표현하고 실험하고 있으며 해마다 한국과
해외 각국을 오가며 타악 음악이 주는 에너지와 예술성을 갖춘 연주자로 인정받고 있다. 두드림 속에서
빛을 찾고 생동감 있는 타악 연주로 동시대의 감각을 리드미컬하게 표현하는 그녀는 국악타악계의 쇼팽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Womex18<세계월드뮤직엑스포>에 공식 초청되면서 세계가
주목하는 타악 연주자로서의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연주자로서의 굳은 신념과 깊은 철학을 바탕으로 세상의
모든 리듬과 소통하기 위하여 고민하고 끊임없이 연구한다.
작품소개
김소라의
< A sign of rain >는 한국형 타악 콘서트이다. 장구는 예로부터 비를 상징하는 악기로 알려져 있는데 비를 통하여 잊고 있던 자연의
흐름과 의미를 생각해 봄으로써 일상 속에서 듣고 지나칠 수 있는 진정한 소리와 음색을 찾아가려고 한다. 장단의
새로운 구성뿐만 아니라 국악기를 다채롭게 사용함으로써 악기의 음색, 연주자의 감정등 직,간접적인 연결고리를 만들어 관객과 함께 공유하고 장구를 중심으로 이루어진 독립된 타악 연주곡을 제시한다. 이 공연은 한국을 대표하는 타악기인 장구가 반주 악기의 틀에서 벗어나 다양한 장르의 예술과 접목, 보다 넓은 범위로 확장 사용됨으로써 전통 장단의 우수성과 가능성을 보여주는 데 의미가 있다. 또한 한국의 장단을 토대로 하는 음악을 만들고 장구의 연주법과 쓰임새를 개발함으로써 전통 악기가 발전해 나갈
수 있는 범위를 넓혀 가는 방향을 제시하는 데 의미를 담고 있다.
*사진 저작권: 송광찬
*영상 저작권: 김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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