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소개
월드뮤직앙상블 ’이도’는 한국전통음악을 그 근간에 두고 인도음악, 재즈, 록 등의 다양한 연주어법들을 수용하여 동시대성을 획득하려 한다. 전혀 다른 장르의 연주자들이 한 데 모여 연출하는 음악적 색감과 사운드는 매우 독창적이다. 전통음악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음악의 구조는 단단하고 명쾌하며, 긴장과 이완의 포인트를 정확히 아는 밀도감 있는 앙상블은 더할 나위 없이 칼칼하다. 4살때부터 전통무용수업을 계기로 국악의길을 걷기 시작한 독보적 철현금 연주자이자 타악주자인 유경화와 재즈, 팝, 라틴 영역을 넘나드는 베이스연주자이자 작곡가인 서정철(JC Curve), 그리고 독특한 악기 행드럼과, 대금, 소금, 단소, 반수리 등 세계여러나라의 관악기를 모두 다루는 이경구와 재즈기타의 신예 조영덕 그리고 전통타악과 판소리 이준형이 월드뮤직앙상블 ’이도’의 멤버다.
작품소개
’이도’의 음악은 꿈으로 가는 길목의 그루터기 같은 존재가 되고자 한다. 내 안의 새는 지금도 힘껏 날개를 펼쳐 저 하늘의 바람을 온 몸으로 맞으려고 하지 않는가?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에서 벗어나 내안의 잊고 있던 나의 모습을 들여다보는 시간 여행이 되어 기쁨 두 배, 나눔, 소통을 느낄 수 있다. 지금의 나를 망각해야만 새로운 나를 찾을 수 있다고 말하는 "망각의 새", 고대 인도의 소녀 허황곡과 수로왕의 이야기, 경기의 굿 장단과 아프리카리듬의 만남 그리고 우리 민요의 오늘 등 유경화와 월드뮤직앙상블 ‘이도’ 의 음악 속에는 온몸을 휘감아 돌 듯 한 소파에 한없이 기댄 찰나의 시간에 만날 수 있는 여행의 자락들이 있다.
*사진 저작권: 서정철
*영상 저작권: 서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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