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소개
안무가 김보람과 대표 장경민이 주축이 되어 2008년 결성된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Ambiguous Dance Company)’는 ’규정할 수 없는 애매모호한 춤을 춘다’는 의미로 춤의 장르나 개념에서 벗어나 가슴 속에 있는 ‘그 무엇’을 몸과 음악으로 풀어낸 단체이다. 어떠한 예술적 메시지나 의미를 전달하기보다 ‘몸’을 통한 음악과 춤의 표현이 가장 정확하고 진실된 하나의 언어가 될 수 있다고 믿으며, 본질과 순수성의 중요성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작품소개
몸과 춤의 관계 속에는 특정한 리듬이 존재한다. 그리고 우리의 삶 속에도 개인만의 리듬이 있다. 다만 느끼지 못할 뿐이다. 작품 속에서 우리는 ‘인간의 삶’이 사회라는 큰 틀 안에서 자신의 리듬을 잃은 체, 이미 세상이 정해놓은 리듬을 탈 수 밖에 없는 현대인의 비애를 표현한다. 인간이 태어나면서부터 사회에 속하고, 그 사회 안에서 살아남기 위해 경쟁하는 모습! 그렇게 우리는 각자가 가진 개인의 리듬보다는 이미 시스템화 된 리듬을 알아야 하는 현실 속에 살고 있지만, 자신의 리듬을 추구하기 위해 끊임없이 고뇌한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우리 인간의 모습이다.
행사소개
1990년에 시작한 누더존 페스티벌(Nooderzon Performing Arts Festival Groningen)은 네덜란드 흐로닝언시에서 매년 8월 셋째주에 시작하여 열흘간 개최된다. 전위적인 국제예술제와 대규모 여름축제가 결합된 독특한 축제로 연간 13만-15만 명의 관객들이 찾는 명성이 높은 행사이다.
누더존 페스티벌은 흐로닝언 시내의 다양한 장소에서 열린 일요 음악 프로그램과 De Parade 축제로 출발했지만 연극, 무용, 음악, 문학, 시각예술, 컨템포러리, 다원 예술을 망라하는 축제로 확대되었다. 공연들은 그로닝겐 시 안팎, 텐트, 거리 어디에서든 문화공간이 존재하는 곳에서 이루어진다. 축제는 연극과 다른 공연예술 간의 국제적 협력과 상호 증진을 주안점으로 두고 있다.
*사진/영상 저작권: 프로듀서그룹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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